어릴때 보석을 너무 좋아해서 백과사전의 보석 페이지만 들여다보고 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백과사전에서 보물도 찾아보고선 반짝반짝한 것들이 나오지 않아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말이죠.
보물페이지에는 남대문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오늘 남대문에 다녀왔어요. 남대문에서 장보는게 제일 재밌어요. 이쁜 아동복도 많고, 맛난 음식도 많고, 반짝반짝 악세사리도 많으니까요.
새로운 원석팔찌를 만들어보려고 주로 원석을 구입했어요.
무광 오닉스예요. 반질반질한 느낌의 감촉이 참 좋네요.
이건 장미석이구요.
산호예요. 길쭉한 모양이 귀여워요.
이건 시트린이예요. 이렇게 투명하고 색이 있는것이야말로 어릴때 생각했던 보석인데 말이죠. 아주 이쁩니다.
컷팅된 터키석입니다. 진한 하늘빛이 매력적이죠
두둥. 오늘의 가장 비싼 원석 루비예요. 보석도 등급이 많아서 귀금속에 사용되는 것이 있고 이렇게 비즈로 사용되는 것도 있죠. 그래도 왕비싸다는거.
길이 비교하려고 이전에 만들었던 묵주팔찌들도 꺼내보았어요. 윗사진은 오벌모양 커넬리언을 사용한 묵주팔찌, 아래사진은 납작한 드롭형태의 아메지스트를 사용한 묵주팔찌예요.
앙. 시트린을 사용한 묵주팔찌예요. 시트린의 투명함이 정말 상큼하군요.
백과사전에서 보물도 찾아보고선 반짝반짝한 것들이 나오지 않아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말이죠.
보물페이지에는 남대문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오늘 남대문에 다녀왔어요. 남대문에서 장보는게 제일 재밌어요. 이쁜 아동복도 많고, 맛난 음식도 많고, 반짝반짝 악세사리도 많으니까요.
새로운 원석팔찌를 만들어보려고 주로 원석을 구입했어요.
itistory-photo-1무광 오닉스예요. 반질반질한 느낌의 감촉이 참 좋네요.
이건 장미석이구요.
산호예요. 길쭉한 모양이 귀여워요.
이건 시트린이예요. 이렇게 투명하고 색이 있는것이야말로 어릴때 생각했던 보석인데 말이죠. 아주 이쁩니다.
컷팅된 터키석입니다. 진한 하늘빛이 매력적이죠
두둥. 오늘의 가장 비싼 원석 루비예요. 보석도 등급이 많아서 귀금속에 사용되는 것이 있고 이렇게 비즈로 사용되는 것도 있죠. 그래도 왕비싸다는거.
길이 비교하려고 이전에 만들었던 묵주팔찌들도 꺼내보았어요. 윗사진은 오벌모양 커넬리언을 사용한 묵주팔찌, 아래사진은 납작한 드롭형태의 아메지스트를 사용한 묵주팔찌예요.
앙. 시트린을 사용한 묵주팔찌예요. 시트린의 투명함이 정말 상큼하군요.
루비와 은파이프를 사용한 묵주팔찌예요. 사진상으로는 루비가 너무 어둡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밝은 와인빛을 띄고 있답니다.
안지의 방 www.anjiroom.com 원석 묵주팔찌 묵주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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