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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투표소

부재자 투표소 투표 안내, 인천공항에서 부재자 투표하기! 부재자 투표는 아무데서나 할 수 있어요. 단, 집에 도착했던 부재자 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가 들어있는 서류를 가지고 가야 하지요. 집 근처에서 부재자 투표를 하고 출발하려고 했는데 비행기 시간이랑 좀 안맞아서 가는 길에 없나 하다가 혹시나 하고 공항 부재자 투표소를 찾아봤어요. 인천공항은 중구 운서동이군요. 중구에는 2곳의 부재자 투표소가 있네요. 부재자 투표소 검색은 nec.go.kr 입니다. 제 2투표소가 인천공항이네요! 아싸아싸 인천공항행 리무진 타고 출발~! 인천공항 도착! 먼저 수속해주고요, 부재자 투표소 안내 푯말같은게 전혀 안보이네요. 인포데스크의 언니한테 물어봅니다. 14번 출구 앞에 있어요. 켁. 서편 제일 끝이네요. 열심히 열심히 걸어가면... 멋지다. 근데 너무 멀어요 ㅡ.,ㅡ 군인 아.. 더보기
대선 부재자 투표용지 등기 도착~! 큰봉투 라벨떼었는데?!! 부재자투표소찾기! 일요일인데 "우체국이요~!" 하고 등기가 도착했어요. 요즘 일요일에도하나? 하고 봤더니 부재자투표용지가 도착했네요. 원래 이렇게 받는사람 주소라벨이 붙여진채로 도착은 했는데요, 포스팅하려고 보니 개인정보가 노출되길래 라벨을 떼어버렸거든요.;; 이렇게요! 그런데 안에 있는 부재자 투표 안내문을 읽어보니 바깥의 큰 봉투도 가지고 가야 한다고 하네요?! 헉 어쩌지?! 주소를 뜯어버렸는데! 일요일이라 물어볼데도 없고 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가 오늘 아침 아홉시 땡 하고 바로 중앙선관위에 전화를 걸어 확인한 결과, 바깥 봉투의 주소를 제거해도 무리없이 투표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절대로! 안에 들어있는 작은 회송용봉투와 투표용지는 훼손하면 안됩니다! 주소를 뜯어도 안되구요, 투표용지에 펜으로 기표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