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작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약돌 묵주반지 사이즈 작업 2 순은 알갱이인 그래뉼입니다. 주물 작업할 때 합금해서 사용하지요. 울퉁블퉁한 그래뉼 사이에서 이쁜이들을 고를꺼예요. 반질반질하네요. 크기별로 나눠봅니다. 조약돌 묵주반지에는 왼쪽에 있는 작은 아이들을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기존의 조약돌 묵주반지에 사용된 은알갱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가기 위해 보다 섬세한 선별 작업을 거칩니다. 땜이 끝나고 산에 퐁당했다가 바로 꺼낸 모습입니다. 은 알갱이 형태에 맞춰 두세번 정도는 위치 수정을 위한 땜과정이 들어가구요, 십자가를 만듭니다. 저 뒤에 보이는 조약돌은 예전에 사용했던 원본인데요, 사이즈 작업을 하다 보니 점점 십자가와 조약돌 사이의 간격이 멀어져서 작업하다 말고 완성을 안했어요. 십자가는 두꺼운 은판으로 만들건데요, 2-3미리 정도 되는것 같아요. 톱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