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라딘 중고서점 종로점에서 책팔기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을 팔러 갔습니다. 책을 팔기 위해서는 번호표를 뽑아야해요. 아침이라 기다리지 않고 바로 판매할 수 있었어요. 가져온 책을 꺼내보니 이렇게나 많습니다. 얘네들 들고오느라 팔빠지는 줄 알았네요. 상태별로 분류를 하구요, 만화책은 변색이 잘 되기 때문에 '아주좋음' 매입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그동안 재밌게 열심히 봤으니까요. 바코드가 있는 책은 리더기로 읽구요, 없는 책은 제목을 검색해서 읽습니다. 같은 시기에 산 비슷한 상태의 만화책인데 꽃보다남자는 600원이고 마르스는 300원이네요. 아마 인기서적이냐 아니냐의 차이겠죠? 총 41,300 을 받았습니다. 제가 판매한 책이 다른 분께 가서 재밌게 읽혀지면 좋겠네요. 나가기 전 매장 내부 한컷 찍어봅니다. 지도상에서 본 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