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예 시작하고 1-2년 정도 지났을 때 즈음 어머님께 만들어드리기로 했던 반지가 이제서야 드리게 되었어요.
커플링으로 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하늘다리 묵주반지를 고르셨다가 레나 묵주반지로 바꾸셨어요.
둘 다 18k로 제작하려다가 어찌저찌 하여 어머님 반지는 18k, 아버님 반지는 14k가 되었네요.
얼핏 보면 무난한듯 하다가도 링의 외곽을 빼곡하게 둘러싼 미니구슬과 텍스처를 살린 밴드의 오목한 곡면이 이루는 조화가 남다른 반지입니다.
18k 옐로골드 18호, 14k 화이트골드 22호 입니다.
18호는 제 검지에 낙낙하게 맞는군요.
22호는 엄지에 껴도 넉넉합니다.
이렇게 케이스에 넣고 갑니다~
안지의 방 anjiroom.com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커플링으로 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하늘다리 묵주반지를 고르셨다가 레나 묵주반지로 바꾸셨어요.
itistory-photo-1둘 다 18k로 제작하려다가 어찌저찌 하여 어머님 반지는 18k, 아버님 반지는 14k가 되었네요.
얼핏 보면 무난한듯 하다가도 링의 외곽을 빼곡하게 둘러싼 미니구슬과 텍스처를 살린 밴드의 오목한 곡면이 이루는 조화가 남다른 반지입니다.
18k 옐로골드 18호, 14k 화이트골드 22호 입니다.
18호는 제 검지에 낙낙하게 맞는군요.
22호는 엄지에 껴도 넉넉합니다.
이렇게 케이스에 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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