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지하 1층에 있는 트랭 블루에 가보았어요.
4주년 기념 할인을 한다는 현수막이 보입니다.
그러니까 가격은 이렇네요.
평일 성인 런치 29,700
평일 성인 디너 36,300
주말 성인 런치 39,600
주말 성인 디너 39,600
원래는 앞자리 4대의 가격인가봐요.
할인도 한다고 하니 어디한번!
테이블 세팅
그리고 메뉴!
대게! 예상외로 인기가 없더군요. 찹찹해서 그런가... 좀 짭짤합니다.
과일
무난무난
쿠키와 빵류
여기 쿠키가 너무 맛있는거 있죠. 정신없이 집어먹었네요.
따뜻한 요리들
누룽지탕과 볶아주는 파스타
버섯, 야채그라탕
야채그라탕이 감자랑 야채를 어찌어찌 섞은 느낌인데 참 맛있었어요.
케밥도 있어요.
탄산음료,쥬스,커피,아이스크림
이이스크림은 묽은 바닐라맛이예요.
튀김!
꼬맹이가 새우튀김만 20개 가까이 먹어서 본전 뽑았다고 생각한 효자종목.
파다노 치즈
맛은 물론 비주얼도 매력적임
회
귀여운 컵에 담긴 알로에 읭?
알로에 주스에 생알로에를 섞은 느낌이예요.
초밥
연어와 샐러드들
메뉴는 이정도예요.
맛도 괜찮고 종류도 다양하네요.
다만 바깥쪽 유리가 너무 투명해서 전시나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잘 보여서 초큼 부담이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안지의 방 anjiroom.com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