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묵주반지를 주문하시는 고객분들과 이야기 해 보면 많이들 물어보시는 질문중 하나가 묵주반지를 어느 손가락에 껴야 하나 하는 거예요.
제가 어릴때 수녀님께 들은 바로는 묵주반지는 검지에 끼는 것이라고 기억이 나는데요,
이렇게 말이죠.
보통 검지에 끼는 이유가 엄지와 가장 가까워서 쉽게 묵주반지를 돌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빙글빙글 말이죠.
그런데 검지에 묵주반지를 꼈을 때 단점이 하나 있었는데요, 제 경우에는 검지가 상대적으로 약지나 중지보다 통통해서 검지에 딱 맞게 끼면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주먹을 쥐거나, 뭔가를 잡을 때 반지가 너무 끼는 느낌이 들거나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런 부분만 제외하면 검지에 끼는 것이 기도를 편하게 자주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것 같긴 해요.
지난주에는 저희 성당 신부님께 선물해드린다고 묵주반지를 직접 고르셨는데요, 요셉 신부님은 민각2 유광 묵주반지를 고르셨구요,(아직 만드는 중이라 위 사진은 프란체스카 세례명이 각인되어 있어요)
분도 신부님은 별빛3 묵주반지를 고르셨어요.
지금 안지의 방 사이트에 별빛1, 별빛2, 별빛3 묵주반지가 업로드 되어있는데요, 기본적인 디자인은 같고 두께의 차이가 있답니다.
별빛1 묵주반지는 얇고 호리호리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구요(현재 큐빅 세팅문제로 판매가 보류중이에요. 아마 조만간 판매는 어렵지 싶은데, 문제점이 고쳐지는대로 안지의 방 사이트에 재업로드 될거예요)
별빛3 묵주반지는 중간 두께로 너무 얇지도 않고 너무 두껍지도 않은 핏이에요.
가장 두꺼운 별빛2 묵주반지인데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가락지 느낌의 두께감으로 손이 큰 남성분이 착용하셔도 잘 맞는 핏이에요.
실제로 분도신부님께서는 검지에 다른 묵주반지를 끼고 계셔서 별빛2 묵주반지는 약지 사이즈로 제작해 달라고 부탁하셨어요.
제가 어릴때 수녀님께 들은 바로는 묵주반지는 검지에 끼는 것이라고 기억이 나는데요,
이렇게 말이죠.
보통 검지에 끼는 이유가 엄지와 가장 가까워서 쉽게 묵주반지를 돌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빙글빙글 말이죠.
그런데 검지에 묵주반지를 꼈을 때 단점이 하나 있었는데요, 제 경우에는 검지가 상대적으로 약지나 중지보다 통통해서 검지에 딱 맞게 끼면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주먹을 쥐거나, 뭔가를 잡을 때 반지가 너무 끼는 느낌이 들거나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런 부분만 제외하면 검지에 끼는 것이 기도를 편하게 자주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것 같긴 해요.
지난주에는 저희 성당 신부님께 선물해드린다고 묵주반지를 직접 고르셨는데요, 요셉 신부님은 민각2 유광 묵주반지를 고르셨구요,(아직 만드는 중이라 위 사진은 프란체스카 세례명이 각인되어 있어요)
분도 신부님은 별빛3 묵주반지를 고르셨어요.
지금 안지의 방 사이트에 별빛1, 별빛2, 별빛3 묵주반지가 업로드 되어있는데요, 기본적인 디자인은 같고 두께의 차이가 있답니다.
별빛1 묵주반지는 얇고 호리호리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구요(현재 큐빅 세팅문제로 판매가 보류중이에요. 아마 조만간 판매는 어렵지 싶은데, 문제점이 고쳐지는대로 안지의 방 사이트에 재업로드 될거예요)
별빛3 묵주반지는 중간 두께로 너무 얇지도 않고 너무 두껍지도 않은 핏이에요.
가장 두꺼운 별빛2 묵주반지인데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가락지 느낌의 두께감으로 손이 큰 남성분이 착용하셔도 잘 맞는 핏이에요.
실제로 분도신부님께서는 검지에 다른 묵주반지를 끼고 계셔서 별빛2 묵주반지는 약지 사이즈로 제작해 달라고 부탁하셨어요.
제가 반지를 디자인 한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다보니 두께대로 번호가 매겨지지 않았는데요, 왼쪽부터 별1, 별2, 별3 순서랍니다.
묵주반지는 보통 검지에 끼지만 상황에 따라서 약지나 중지에도 많이 끼는 추세랍니다.
안지의 방 anjiro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