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유명하고도유명한 파스넷입니다~!
파스넷은 케이스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부드러운 크레파스예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12색이에요.
빨강, 주황, 연한주황, 노랑, 연두, 초록, 하늘, 파랑, 보라, 갈색, 검정, 하양
색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뚜껑을 열면 몸통? 이 나와요. 그려진 후의 느낌은 일반 크레파스랑 비슷한데요 실제 그리는 느낌은 미끌미끌 아주 잘 칠해지네요.
빈칸 없이 빼곡하게 칠해봤어요, 빛에 반사되어서 보이는 기름기? 같은 윤기가 확인되는데요, 기름기 성분같은 것이 더 들어있어서 미끌미끌 잘 칠해지는 것 같아요.
보통 어린이들 크레파스에는 "무독성" 이라고 큼지막하게 쓰여있곰 한데 케이스 어느곳을 봐도 무독성이라는 말은 없군요. 손에 묻거나 피부에 닿으면 즉시 깨끗하게 씻어내라는 것을 보니 영유아에게는 적당하지 않은것 같네요.
종이에 칠한 후 살짝 스치기만 해도 옷이나 손에 잘 묻어나기 때문에 사용할 때에는 요리조리 잘 묻지 않도록 주의해서 사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