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쳐타임 모노폴리 두번째 포스팅이에요. 이번에는 상자 안의 내용물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전체 샷!
돈이며 카드며 토큰등 모두 어드벤쳐타임 캐릭이 들어가있네요!!
게임판을 보면, 기본 구성은 모노폴리 구성을 그대로 따르고 있어요. 토큰이 한바퀴 돌아오면 200달라를 받구요, 중간에 감옥도 있어요.
반대편에서 본 게임판이에요. 캐릭들이 여기저기 들어가 있어서 다채롭고 활기찬 분위기예요~!
모노폴리 돈을 살펴보면
1달라에는 프린세스 버블검,
5달라에는 마세린,
10달라에는 레이디 레이니콘,
20달라에는 아이스킹,
50달라에는 럼피 스페이스 프린세스,
100달라에는 핀,
500달라에는 제이크가 그려져 있어요.
역시 우리나라 말을 쓰는 레이니콘 10달라예요. 옆에 '나 잡아봐라' 라고 써있네요 ㅎㅎ
주사위는 기본 주사위 두개랑 빠른 게임용 빨간 주사위가 들어있구요,
집은 연두색, 호텔은 노랑색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면으로 된 작은 모노폴리 백도 있습니당.
부루마블에서 황금의 열쇠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카드도 두종류 있어요, 하나는 What the lump!, 또 다른 하나는 Algebraic! 이에요.
각 카드의 뒷면에는 이렇게 프리 드로잉 같은 형식으로 내용이 들어있네요.
땅 증서 카드예요. 땅 그림이 있어요 ㅎㅎ
찾기 쉽게 각 구역별로 색깔이 나뉘어져 있어요.
얘네들은 부루마불에서 우주왕복선이나 제주도 같은 스페셜 땅? 소유물 이에요. 집이나 호텔을 지을수는 없고 여러장 가지고 있을 수록 멈추는 말한테 돈을 더 받을 수 있어요.
여기까지 어드벤쳐 타임 모노폴리의 구성품을 살펴봤는데요, 제가 아직도 이 게임판을 너무 아껴서 게임을 한번도 안해봤어요 ㅠㅜ, 울 애들이 어려서 게임을 몇번만 해도 돈이 막 구부러지고 카드도 쓴 흔적이 남고 하더라구요. 아끼고 아껴서 애들이 좀 클때까지 기다린 다음에 조심조심 살살 하려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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