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가벼운 묵주반지를 만들어 보자! 해서 만들어 본 실구슬 묵주반지예요. 구슬이 실에 꿰어진 것 같아서 이름도 실구슬 묵주반지구요.
반지 중간의 십자가는 묵주알보다 조금 더 큰 원형 컵에 쏙 들어가있어요. 너무너무 조그만가요!! 그래서 귀엽습니다 하하하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이렇게 보인답니다. 어느 실반지처럼 반지가 충격에 휘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서 착용해주세요. 보통 이렇게 얇은 반지는 여러개를 겹쳐 끼곤 하죠.
여러개를 겹쳐 끼면 반지들이 함께 힘을 받기 때문에 좀 더 튼튼하게 착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손가락 안쪽부터 실구슬 묵주반지, 윤기 묵주반지, 방울 묵주반지예요.
이번에 새로 디자인 한 묵주반지들은 서로 레이어드 했을 때 모나지않고 잘 어울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만들었거든요. 혼자도 끼고 같이도 끼고 바꿔서도 낄 수 있게 말이죠.
이 묵주반지들은 안지의 방 메인 메뉴에서 묵주반지 금 PLAIN 메뉴에 있어요. 사진을 스튜디오에서 못찍고 제가 찍어서 좀 어둡어둡하네요 ㅜㅠ
사진을 이쁘고 환하게 찍는 방법을 좀 연구해봐야겠어요!
안지의 방 anjiro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