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것이 땡기는 요즈음 청포도에 꽂히다.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문득 생각난 것이 인헌시장골목. 베이비슈 10개 : 2,000원 계란쿠키 한봉 : 1,500원 청포도 한근 : 3,000원 (연어알밥용) 쪽파 조금 : 1,000원 참치김밥 : 2,500 원 이렇게 만원을 훌러덩 써버리고 작업실에 앉아 오늘의 점심 시식중... 참치김밥 훌륭. 베이비슈 훌륭.(지금은 냉동실에서 아이스화 중) 계란쿠키 별로. 부드럽지도 않고 바삭하지도 않고 ㅠㅠ 청포도 매우훌륭! 새콤상콤한 맛이 일품! 아아 좋아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187 188 189 190 19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