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키즈토리아에서 놀았어요.
롯데월드 갈때마다 왠지 돈내라고 할 것 같아서 못가봤던 키즈토리아에 드디어! 들어가보았어요. 방수우레탄 같은 재질의 두툼하면서도 살짝 무르고 색색의 뺀질뺀질한 재질의 대형 모형들이 즐비해요. 바닥이 카펫 재질이라 신을 벗고 들어가게 되는데요, 영유아 아가들 놀기 좋은 으낌이예요. 물론 롯데월드가 청소는 잘 하겠죠? 대형 모형들의 종류도 다양해요. 알라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노키오, 걸리버, 곰돌이집, 나무, 꽃, 피아노, 바위 등 매 정시부터 최대 50분동안 자유롭게 놀 슈 있어요. 퇴장은 50분 전이라도 마음대로 하구요. 자유이용권이 있다면 무료입장이구요, 36개월 미만의 아가는 영유아 자유이용권 (10,000원이였던것 같아요.)이나 키즈토리아 1회 입장권(8,000원) 을 끊고 들어갈 수 있어..
더보기
코스트코 광명점에 가보았어요
뚜둥~ 코스트코 광명점에 가봤어요. 우왕 크다 1층만 매장이고 나머지 층은 주차장이예요. 코스트코 검색하니 광명역을 찍어주네요. 광명역에서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요. 광명역 바로 위예요. 2층에 차를 대고 1층 매장으로 갑니다. 우왕 넓다! 양재나 양평, 상봉은 2층에 걸쳐 음식과 비음식으로 나뉘는데요, 여기는 1층에 다들어가있네요 ㅎㅎ 이디오크러시라는 영화에 나오는 코스트코가 생각납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파는데 심지어 대학 졸업장까지 파는 울트라 초특급 대형마트예요. 옷, 가구, 뒤로는 고기를 파네요! 계란이랑 우유같은건 냉장창고가 따로 있어서 그 안에 들어가서 가지고 나와야해요 ㅡ.,ㅡ 멀버리, 샤넬, 펜디, 끌로에, 버버리 가방 등이 있구요, 멀버리, 버버리, 펜디, 발리 지갑과 몽블..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