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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스트링 아트 - 미디공 사촌동생이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줬던건데 이제야 해봤네요 ㅎㅎ 스트링 아트 하는 키트예요. 미디공이라는 브랜드인가보네요. ​ 저도 몰랐는데 스트링아트는 못을 여기저기박아서 색실을 가지고 지그재그로 연결하면서 꾸미는거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각각 하나씩 두가지 디자인을 하고 있어요. 하나는 롤리팝, 다른 하나는 공룡이군요. ​ 스트링아트 키트 내부의 구성품에는 이런것들이 들어있네요. ​ ​ 도안, 못, 벽걸이고리, 망치, 실, 안내책자, 아래쪽 사진에는 못을 박는 스폰지판배경도 있고요. 실을 감아놓는 실패가 강아지와 고양이라 귀여워요~! ​ 그니까 그 스폰지 배경판에 도안을 올려서 라인을 따라 못을 박으면 되는거예요. 사진에는 못만 남아있는데 처음에는 도안을 올려서 라인을 따라 못을 박고, 도안을 뜯어.. 더보기
프리미엄 크레파스 파스넷으로 색칠해보기 그유명하고도유명한 파스넷입니다~! 파스넷은 케이스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부드러운 크레파스예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12색이에요. 빨강, 주황, 연한주황, 노랑, 연두, 초록, 하늘, 파랑, 보라, 갈색, 검정, 하양 색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뚜껑을 열면 몸통? 이 나와요. 그려진 후의 느낌은 일반 크레파스랑 비슷한데요 실제 그리는 느낌은 미끌미끌 아주 잘 칠해지네요. 빈칸 없이 빼곡하게 칠해봤어요, 빛에 반사되어서 보이는 기름기? 같은 윤기가 확인되는데요, 기름기 성분같은 것이 더 들어있어서 미끌미끌 잘 칠해지는 것 같아요. 보통 어린이들 크레파스에는 "무독성" 이라고 큼지막하게 쓰여있곰 한데 케이스 어느곳을 봐도 무독성이라는 말은 없군요. 손에 묻거나 피부에 닿으면 즉시 깨끗하게 씻어내라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