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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서울대입구 맛집 모힝에 가 보아요 서울대입구 2번출구에서 쭉 직진후 왼쪽으로 돌아 두블럭 정도 들어가면 모힝이 있어요. 요런 간판. 2층에 위치하고있답니다. 코너면을 따라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요. 누군가가 마신 와인병! 나도 먹고싶다! 원목마감의 깔끔한 주방과 바예요. 오후 다섯시부터 새벽두시까지 오픈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파스타 종류는 만얼마, 스테이크 종류는 이만얼마 정도의 가격대입니다. 만팔천원? 정도 했었던 함박스테이크입니다. 꼬소한 소고기 냄새! 함께 나오는 숙주와의 조합이 아주 괜찮아요~ 고기!고기! 이만얼마 했었던 찹스테이크예요. 소스가 약간 달달한 느낌이예요. 같이 나오는 마늘감자딥에 찍어먹으니 조화가 새롭네요. 하지만 함박스테이크에 한표! 함박스테이크 가성비가 매우 훌륭합니다! 그런데 이름이 왜 모힝일까요, 독특한.. 더보기
홈스테드 커피 서울대입구점에서 브런치를~ 예전에는 서울대입구 사거리가 맛집도 별로 없고 커피샵도 없는 동네였어요. 관리안되는 파파이스와 코코스 같은 애매한 체인점이 있는게 다였습니다. 그런데 요몇년전부터 큰 건물도 들어서고 맛있는 집도 많이 생겼습니다. 프랜차이즈는 물론 커피샵도 많이 생겼구요. 홈스테드커피는 서울대입구 3번출구로 나와 두블럭을 지나면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다음지도의 로드뷰에는 나오는데 검색은 안되는군요. 관악구청 아래블럭에 있구요, 커피빈 옆입니다. 브런치를 먹었어요. 9,900원입니다. 아메리카노를 에스프레소로 바꾸는데는 추가비용이 없지만 다른 음료로 바꾸는데는 1,000원이 추가됩니다. 맛은 무난하군요. 양도 적당하구요, 세팅도 깔끔하니 괜찮군요. 안지의 방 anjiroom.com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