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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타이 음식에 도전해보자! 이태원 타이가든 이태원에 있는 타이가든에 갔습니다. 이태원역 2번출구로 나와 좀 걸어올라가야 합니다. 제일기획 맞은편이예요. 마사지샵 간판밖에 안보이는군요. 저기 안쪽입니다. 3층으로 올라갑니다. 연중무휴예요. 주차도 가능하구요. 실내사진은 없습니다. 먹느라 바빠서.. 커리보다 훨씬 묽은 느낌이예요. 밥말아먹기 무난합니다. 안에 들어있는 바나나?오이? 같은것의 식감이 좀 별로입니다. 종류별로 나오는 애피타이저입니다. 튀김이 따끈따끈 바삭해서 좋았어요. 이거! 매콤하고 맛있어요. 꽤 먹을만해요. 이것도! 맛있어요. 한국인 입맛에 맞는달까요. 짭짤한 고기 간장국수맛이 좋군요. 이 국수에는 고수가 잘게 들어가 있어서 중간중간 계속 로션맛이 나더군요. 고수 맛은 언제쯤 익숙해질지...ㅠㅜ 안지의 방 anjiroom.com iP.. 더보기
인기가 많아 줄서기 힘들어요~ 이태원 부자피자 (PIZZERIA D'BUZZA) 이태원에 있는 부자피자에 갈 뻔했어요. 다음지도 검색에서 '부자피자'라고 하면 안뜨고 '핏제리아디부자'라고 해야됩니다.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로 나옵니다. 삼성 리움미술관 근처예요. 1번출구로 나와 직진합니다. 리움미술관 가려면 여기에서 우회전하지만 부자피자는 계속 직진이예요. 아우디 건물이 보이는군요. 아우디를 끼고 우회전이예요. 골목 안쪽에 바로 정면이 보입니다.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줄이 길게 서있네요. 두시간 기다려야 한대요. ㅜㅠ 결국 못갔어요. 용산구 한남동 743-33 02-794-9474 예약이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주말에는 예약을 하거나 일찍가서 이름을 적어놔야겠습니다. 안지의 방 anjiroom.com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the flying pan blue, 더플라잉팬블루 간만의 브런치. 주중이라 그런지 예전에 알던 레스토랑들은 점심에 오픈한다고 되어 있었고, 구글링을 통해서 이태원역에서 가장 가까워 보이는 브런치 집을 찾았다. 이태원역 2번출구에서 해밀턴 끼고 좌회전하면 오른쪽 지하에 바로 위치한 더플라잉팬블루. 역시 위치가 중요하다. 이태원의 팬케익? 이라는 메뉴와 파머스 오믈렛? 이라는 메뉴 두개를 시켜서 먹었다. 팬케익은 팬케익 네덩어리 위에 안 터트린 후라이 두개를 깔고 두툼한 베이컨, 많이 익힌 버섯이 얹어 나온다. 오믈렛은 오믈렛 한가득 위에 빵, 많이 익힌 버섯과 토마토가 얹어 나온다. 별거 아닌 메뉴에 이만원 가까이 받아먹으니 바가지요금 같기도 한데 양도 많았고 맛도 나쁘지 않았으니, 특히 이른 점심이였으니까... 와 푸짐하다~ 하고 거의 다 먹고 보니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