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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골드

남자친구 묵주반지 하하하 제목이 좀 자극적인가요 :) 남자 묵주반지로 디자인 된 조각2 묵주반지예요. ​ 묵주반지의 양 옆이 서로 다르게 조각되어있어 언발라스하면서도 균형있는 디자인이죠. ​ 반지 중앙의 십자가도 반지를 에둘러 있는 조각된 이미지로 만들어졌어요. ​ 조각2 묵주반지는 반지폭이 6.3mm 정도로 꽤 두꺼운 묵주반지예요. 촬영할 때 경사져서 정확히는 안보이는데 정면에서 캘리퍼스를 바라보면 6.3mm 눈금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촬영에 사용된 반지는 22호로 제 검지보다 단연 크지만 착용감과 형태감만 보시라고 찍어봤어요. ​ 조각2 묵주반지는 두꺼운 디자인이고요, 조각1 묵주반지는 같은 느낌의 얇은 디자인이에요. 군더더기없는 네모네모세모세모한 깔끔한 반지를 만들어보자! 해서 만든반지예요. 다음에는 좀 복잡하고.. 더보기
별빛무리 2 묵주반지 한달동안 착용해보니 최근 한달간 별빛무리2 묵주반지를 끼고 생활했는데요, 착용상의 특이점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14k 화이트 골드로 제작한 후 다이아를 세팅한 묵주반지예요. 14k 골드는 어떤 색상이던지간에 순금이 58.5% 합금된 금속이예요. 그래서 반지 안쪽에 585 라는 도장을 새겨놓죠. 혹은 14k 라고 새기기도 해요. 나머지 41.5%를 어떤 금속으로 합금하느냐에 따라 골드의 색상이 변하는데, 화이트골드의 경우 기존 순금의 노란 색상 때문에 실제로는 아이보리빛을 띄고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의 주얼리 제작자들은 화이트 골드 제작후 더욱 차갑고 빛나는 하얀빛을 위해 로듐도금을 올리는 거랍니다. 그래서 화이트골드 제품을 오랫동안 착용하면 바깥에 있는 로듐 도금이 벗겨져서 원래의 화이트골드빛인 아이보리색이 나타나곤 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