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의 방에 있는 조약돌 묵주반지는 제작 가능한 사이즈가 몇개 없습니다.
조약돌 모양을 사이즈별로 똑같이 만드는 작업을 하다보니 지쳐서 손을 놓고 있었는데요.
사이즈 범위별로 조금 다르게 생긴 조약돌이 올라간 묵주반지면 어때?! 하고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지금 있는 사이즈는 남자사이즈라고 하기에는 좀 작고 여자사이즈라고 하기에는 좀 큰 사이즈들이였지요.
샘플 반지 안쪽면이 약간 지저분하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깔끔합니다.
처음부터 사진을 못찍어서 남은 자투리로 과정샷을 대체합니다. ㅜㅠ
금속판에 텍스쳐를 새깁니다. 이 사진에 보이는 금속은 적동이예요.
일정한 두께로 자르고요, 이건 반지 만들고 남은 자투리예요. 같은폭으로 긴 금속판으로 만들어놓는거죠.
양 옆의 두께를 세워 땜해줍니다. 마찬가지로 남은 자투리예요.
동그랗게 말아 땜을 해주구요.
자리를 잡아 드릴로 뽕 뽕 뽕 뚫어둡니다.
산세척을 위해 불질을 한번 한 상태예요. 지금은 얼룩덜룩하지만!
이렇게 깔끔깔끔 깨끗해졌답니다.
땜자국이 아직 남아있기도 하고 덜 다듬어지기도 했는데요, 내일 조약돌과 십자가를 올릴때 땜이 좀 빠질수도 있으니 러프하게만 다듬어놓았어요.
안지의 방 anjiroom.com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조약돌 모양을 사이즈별로 똑같이 만드는 작업을 하다보니 지쳐서 손을 놓고 있었는데요.
사이즈 범위별로 조금 다르게 생긴 조약돌이 올라간 묵주반지면 어때?! 하고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지금 있는 사이즈는 남자사이즈라고 하기에는 좀 작고 여자사이즈라고 하기에는 좀 큰 사이즈들이였지요.
샘플 반지 안쪽면이 약간 지저분하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깔끔합니다.
처음부터 사진을 못찍어서 남은 자투리로 과정샷을 대체합니다. ㅜㅠ
금속판에 텍스쳐를 새깁니다. 이 사진에 보이는 금속은 적동이예요.
일정한 두께로 자르고요, 이건 반지 만들고 남은 자투리예요. 같은폭으로 긴 금속판으로 만들어놓는거죠.
양 옆의 두께를 세워 땜해줍니다. 마찬가지로 남은 자투리예요.
동그랗게 말아 땜을 해주구요.
자리를 잡아 드릴로 뽕 뽕 뽕 뚫어둡니다.
산세척을 위해 불질을 한번 한 상태예요. 지금은 얼룩덜룩하지만!
이렇게 깔끔깔끔 깨끗해졌답니다.
땜자국이 아직 남아있기도 하고 덜 다듬어지기도 했는데요, 내일 조약돌과 십자가를 올릴때 땜이 좀 빠질수도 있으니 러프하게만 다듬어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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