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반지의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심플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더블링 묵주반지예요.
더블링 묵주반지는 장식이 과하게 들어가지 않아 지루하지 않게 오래 착용이 가능하답니다.
이 디자인은 예쁜 묵주반지라기보다는 얌전한 묵주반지 같아요. 혼자 튀지 않고 어디에서든 잘 녹아 어울릴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이거든요.
더블링 묵주반지는 자칫 둔해 보일 수 있는 밴드만 얇은 링 두개를 겹쳐놓은 형태로 디자인 되어있어요.
혼배반지로 심플하고 기본적인 형태를 원하는 분들이 찾으시는 디자인이에요.
더블빅 묵주반지는 더블링과 같은 형식의 구성인데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링의 폭이 더 넓고 묵주알이 납작한 모양으로 세팅되어 걸리지 않아 편하게 착용이 가능해요.
두 묵주반지 모두 십자가가 가로로 세팅되어 보다 정적인 느낌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