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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

맛있는 더치커피가 있는 가빈 로스터스 안지의 방 작업실 옆건물에는 맛있는 커피샵이 있습니다. 가빈 로스터스예요. 파사드를 장식하고 있는 멋쟁이 로스팅기계예요. 금색이 번쩍번쩍 실내 인테리어도 이쁘답니다. 매장 한켠에는 흡연실도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더치커피 만드는 기계 사진을 급하게 나오느라 못찍었네요 ㅜㅠ 안지의 방 www.anjiroom.com 금속공방 묵주반지 주문제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안지의 방] 숟가락 포크 나이프 주물이 나왔어요. 걸리버가 소인국에 가서 사용할 수 있는 식기를 만들꺼예요. 끝부분에 연결되어 있던 물줄기들을 떼어 냅니다. 일단 뻰찌로 잘라요. 그럼 끝부분이 이렇게 지저분해지겠죠. 다듬어요. 일단 줄로 각만 없애줍니다. 수량이 많으니 핸드피스를 쓸거예요. 보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핸드피스는 금속가루가 많이 튀기때문에 특히 보안경이 필요해요. 핸드피스 바를 장착하고. 더 고운 바포바로 갈아끼워서 한번씩 더 다듬어야해요. 안지의 방 www.anjiroom.com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안지의 방] 보행기만들기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피팅을 마무리해서 땜을 해보려고 해요. 완전히 맞추기는 정말 어려워요. 평면도 맞춰야 하고 측면도 맞춰야 하거든요. 그래서 일단 앞부분을 최대한 맞춰 땜을 돌려주고, 뒷부분을 마저 맞출거예요. 땜대에 살포시 올려놓고 불! 과과과과과과 골고루 과과과과과과. 땜하면서 사진찍는거 정말 어렵군요. 요렇게 색이 점점 변하죠. 오른쪽 아래 벽돌 위에 땜조각을 올려놓았어요. 불을 줘서 구슬로 만든 다음 올려놓을거예요. 달궈지니 잘 보이네요. 빨갛게 달궈진 땜을 플럭스에 담갔다가 기물에 올려놓아요. 요렇게. 땜자국을 갈아내기 편하도록 볼록하게 튀어나온 곳에 땜을 놓았어요. 불 과과과과과과 하면서 땜을 흘려주면 됩니다. 앞부분 땜이 완료된 사진이예요. 플럭스 번지고 산화피막 생기고 난리도 아니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