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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의방

[안지의 방] 같은듯 다른, 천주교 윤슬1 묵주반지와 윤슬2 묵주반지를 비교해 보았어요 묵주반지를 천주교 반지라고도 하죠,윤슬1 묵주반지와 윤슬2 묵주반지는 자매같은 디자인이에요. 윤슬 묵주반지는 묵주 돌기가 부드럽게 돌출되어 있기 때문에 착용감이 아주 좋답니다. 윤슬 1 묵주반지가 실반지... 까지는 아니여도 꽤나 얇고 호리호리한 느낌이 든다면 윤슬2 묵주반지는 도톰하면서도 둔하지 않은 무게감이 느껴지죠. 윤슬1 묵주반지와 윤슬2 묵주반지는 두께 뿐만 아니라 십자가 모양이 조금 다른데요, 윤슬1 묵주반지의 십자가는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고 윤슬2 묵주반지의 십자가는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요. 왠지 이렇게 합체! 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십자가가 딱 끼워지지는 않는군요. :) 사진 촬영에 사용된 반지는 각각 12호, 13호로 사이즈가 작아지면 돌기도 가까워지고 사이즈가 커지면 돌기도 멀어진답니.. 더보기
아롱아롱 하늘빛 5단 묵주팔찌예요. 청량감 있는 하늘빛 묵주팔찌예요. 사진촬영에 사용된 묵주팔찌는 32cm 길이로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아이 손목에 적당한 길이예요. 주문 가능한 길이는 32cm, 34cm, 36cm 세 종류인데요, 34cm 는 여성 성인의 얇은 손목에 적당하고, 36cm 는 여성 성인의 보통 손목에 적당한 길이예요. 개인차가 있으니 본인의 손목 둘레를 확인해 주시는 것이 정확하답니다. 밝은 빛 아래의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사진이예요. 전체적인 묵주알의 소재와 색감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묵주팔찌의 비즈알은 투명 우레탄 고무줄로 엮여있기 때문에 편하게 착용이 가능해요. 팔찌를 펼치면 한줄로 연결된 5단 묵주가 된답니다. 묵주팔찌의 장미알은 불투명한 하늘색 스톤이 장미모양으로 조각되어 있구요, 십자가는 하얀색의 자개재질로.. 더보기
별빛무리 2 묵주반지 한달동안 착용해보니 최근 한달간 별빛무리2 묵주반지를 끼고 생활했는데요, 착용상의 특이점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14k 화이트 골드로 제작한 후 다이아를 세팅한 묵주반지예요. 14k 골드는 어떤 색상이던지간에 순금이 58.5% 합금된 금속이예요. 그래서 반지 안쪽에 585 라는 도장을 새겨놓죠. 혹은 14k 라고 새기기도 해요. 나머지 41.5%를 어떤 금속으로 합금하느냐에 따라 골드의 색상이 변하는데, 화이트골드의 경우 기존 순금의 노란 색상 때문에 실제로는 아이보리빛을 띄고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의 주얼리 제작자들은 화이트 골드 제작후 더욱 차갑고 빛나는 하얀빛을 위해 로듐도금을 올리는 거랍니다. 그래서 화이트골드 제품을 오랫동안 착용하면 바깥에 있는 로듐 도금이 벗겨져서 원래의 화이트골드빛인 아이보리색이 나타나곤 해요... 더보기